안녕하세요 블랙애플입니다.
우선 이번 발표된 신형 아이패드의 여섯가지 장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페이스 ID 입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페이스 ID만 지원하며 애플의 트루뎁스 센서가 아주 얇은 베젤에 숨겨져 있습니다.
아이폰X 처럼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 보기 좋을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를 어느 방향으로 들고 있던 쉽게 잠금 해제가 가능합니다.카메라 위치는 여전히 상단부이지만, 거꾸로 뒤집어도 페이스 아이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루뎁스 카메라 지원으로 인물사진모드와 애니모티콘과 미모티콘이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잠금 해제도 아이폰X과 마찬가지로 위로 올리면 잠금해제가 됩니다.
노치가 없으니 어느쪽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헷갈릴 수 있겠네요
두번째로
A12X칩 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A12X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습니다.
4개의 성능 코어와 4개의 효율 코어가 합쳐진 8코어 CPU와 7나노 공정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A12X 바이오닉 칩은 싱글코어 대비 35%, 멀티코어 대비 90% 성능이 뛰어납니다.
10.5형 아이패드 프로는 A10X Fusion 칩이 달려있습니다.
세번째는
전문가용 데스크톱 앱 구현 입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서 어도비 포토샵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이번 행사를 통해 보여주었는데요.
리소스가 많이 요구되는 앱들이 아이패드에서 자연스럽게 구현이 된다는 말입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서 2K 화질의 NBA 모바일 게임을 시연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앱들이 강력한 아이패드를 뒷바침 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네번째로
디자인 및 디스플레이 입니다.
이번 아이패드는 디자인이 대폭 변경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베젤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아이패드의 베젤은 5.9mm로 직전 제품보다 25%나 줄어들었습니다.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구현되었습니다.
11인치 제품은 2,388x1,688 해상도와 인치당 264ppi,
12.9인치 제품은 2,732x2,048 해상도에 인치당 264ppi 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형은 2224x1668 해상도 264ppi 입니다.
다섯번째로
애플 펜슬 입니다
이제 애플 팬슬은 아이패드 하단에 꼽아서 단자가 부러질지 불안을 떨지 않아도 됩니다.
애플 펜슬 2는 각진 면으로 아이패드 위에 자석으로 붙이면 페어링 및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번 애플 팬슬은 두드리는 동작을 통해 브러쉬를 바꿀 수 있고 다른 앱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하려고 뚜껑을 분실하는 일도 없어지겠네요.
여섯번째로
USB-C 타입
아이패드 프로는 드디어 USB-C 타입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맥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패드 프로에 더 많은 주변 기기와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이 창작과 예술 작업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5K 디스플레이와 연결한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회화 작업의 확대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한 애플 관계자에 따르면 5K 모니터 연결을 위해서는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를 사용해야만 하며, USB-C나 HDMI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 DSLR 카메라 등의 주변 기기를 연결할 수도 있고, 아이패드 프로로 아이폰을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구매 욕구가 뿜뿜 생기기 않습니까?
다음 영상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2세대에서 신형으로 넘어가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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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블랙애플이었습니다.
다음시간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