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애플입니다⬊
여러분~! 드디어 RG351V가 도착했습니다⬊
(스샷)
4월 초에 주문했는데 출고에 차질이⬊ 생겼는지 5월 초에 도착했네요⬊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슬라이드)
게임보이를⬊ 상당히 많이 닮은 RG351V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바로 만나보도록 할게요~
(책상 위 게임기들) 테이블 촬영
정말 요즘은 휴대용 게임기의 풍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G351P부터 RG280V 그리고 RG351V까지
정말 다양한 게임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스샷)
곧 출시될 5인치 게임기 오다 로이드고 슈퍼의 카피 버전인 RG552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오다 로이드 고 슈퍼와는⬊ 다른 시스템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영상)
새로운 소식이 들리는 데로 빠르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슬라이드)
RG351V는 휴대용 게임기 중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세로형 게임기입니다
(280v 테이블 위) <테이블 촬영>
작은 사이즈의 RG280V가 먼저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 녀석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액정도 상당히 작습니다
(플레이 장면) <테이블 촬영>
그래서 장시간 게임하기 불편했는데요
(슬라이드)
RG351V는 3.5인치 IPS 액정입니다
(테이블 위 351 비교) <테이블 촬영>
4:3 비율이기 때문에 RG351보다 액정이 더 커 보이네요
(350 비교) <테이블 촬영>
RG350 액정과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게임보이 비교) <테이블 촬영>
세로형 게임기다 보니 옛날 게임보이처럼 액정이 상단에 위치해 있고
뒤 패드와 버튼이 하단부에 달려 있습니다
(박스 오픈) <테이블 촬영>
상자를 보면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부피가 제법 큰 편입니다
전반적인 크기는 커졌는데 두께는 살짝 얇아졌네요
상자를 열어보면 하얀색 보호 스펀지가 있습니다
안쪽엔 C 타입 케이블과 설명서, 그리고 액정 보호 글라스가 들어있네요
액정 보호 필름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이 부분은 상당히 괜찮네요
(스샷)
색상은 우드 색상과 회색, 그리고 블랙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드 색상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깔끔한 색이 너무 좋거든요
(RG351P 모습) <테이블 촬영>
RG351P는 색상 잘 뽑더니만 여기는 왜 우드 색을 넣었는지 모르겠어요
(RG351V) <테이블 촬영>
그래서 저는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뭐 색상 선택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니까요
(스마트폰 비교) <테이블 촬영>
제품 크기는 스마트폰과 비교하니 제법 큰 편입니다
솔직히 주머니에 넣고 다닐만한 크기는 아니에요
(저울) <테이블 촬영>
무게도 그렇게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못 들고 다닐 만큼 무겁지는 않아요
(근접 샷) <테이블 촬영>
뒤 패드와 버튼들은 엔버닉답게 마감이 잘 되어 있습니다
키감은 RG351보다 살짝 소프트해졌네요
스타트 셀렉트 버튼이 있고
중앙에 펑션 키가 있습니다
이 펑션 카를 이용해서 다양한 메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스틱이 1개 달려 있고
R3 버튼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축키 설정 모습)
단축메뉴는 펑션 카와 버튼을 조합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펑션 카와 디패드 상하는 볼륨 조절이 가능하고
펑션 카와 좌우는 세이브 슬롯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펑션키 R1은 세이브, 펑션키 L1은 로드
펑션키 R2는 fps 보기
펑션키 L2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펑션 카와 R3 버튼을 누르면 레트로 아크 메뉴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설정을 또 해줄 수가 있어요
밝기 조절은 메뉴에서만 선택이 가능하네요
(근접 샷)
오른쪽 하단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게임보이와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있네요
(근접 샷) <테이블 촬영>
밑에는 C 타입 단자 2개가 있습니다
351과 마찬가지로 오른쪽은 충전을 할 수 있고
왼쪽에는 OTG 포트로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게임보이와 마찬가지로 중앙에 이어폰 단자가 있네요
오른쪽을 보면 상단에는 운영체제가 들어있는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고
아래는 롬을 넣을 수 있는 메모리카드가 있어서 여기에 게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 리셋 버튼이 있네요
왼쪽에는 볼륨 단자가 달려 있어서 볼륨을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351과는 다르게 버튼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뒷면에는 숄더 버튼이 있는데 L2 R2가 L1 R1보다 살짝 튀어나와 있습니다
아무래도 버튼 깊이가 같으면 잘못 누를 확률이 높으니
차이를 둔 것 같습니다
(테이블 위) <테이블 촬영>
시스템은 RG351과 동일한 RK3326 칩을 사용했습니다
3.5인치 IPS 액정에
RG350M과 동일한 640x480의 해상도입니다
RG351이 480x320이니까 상당히 좋은 화질이죠
배터리는 3900mAh로 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모듈이 탑재되어 있고
진동 모터도 탑재되어 있네요
(게임 모습)
RG351V는 화면비율이 4:3이라서
대부분의 레트로 게임들과 비율이 맞습니다
(게임보이, 게임보이 포켓, 컬러, 280v 크기 비교) <테이블 촬영>
다른 세로형 게임기들보다 크기가 살짝 큰 편입니다
게임보이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액정은 상당히 크죠
280v와 비교해보면 280v가 굉장히 작아 보이네요
(구동 장면) <테이블 촬영>
시스템은 RG351과 동일합니다
다양한 에뮬레이터들이 기본으로 들어있고
게임도 제법 들어 있습니다
판매자에 따라 게임의 개수는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임보이 구동 장면 비교)
게임보이를 한번 구동해보겠습니다
확실히 오리지널과 비교하면 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화면으로 어렸을 때 어떻게 게임을 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구동 장면) <테이블 촬영>
4:3 비율이라서 대부분 정 사이즈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구동장면) <테이블 촬영>
16비트 게임들은 대부분 완벽하게 구동 됩니다⬊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 게임보이 어드밴스, 패미컴, 슈퍼 패미콤, 메가 드라이브, 플레이스테이션 잘 구동 됩니다⬊
오락실 게임도 상당히 많이 들어 있어서
어렸을 때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하는 모습)
게임 조작은 대부분 만족스럽게 구동됩니다
아무래도 가로형 게임기보다는 소리 더 버튼을 누르기가 불편하지만
뒷면 중간 위치에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스파 하는 모습)
대전 게임은 6개의 버튼을 사용하기 때문에 살짝 불편하긴 합니다
(조작하는 모습) <테이블 촬영>
D 패드는 351보다 살짝 소프트한 편입니다
커맨드 입력도 잘 되고 잘 조작됩니다
(슈팅게임) <테이블 촬영>
아날로그도 무리 없이 잘 작동합니다
버튼도 351보다는 살짝 더 소프트한 편입니다
(아날로그로 게임하는 모습) <테이블 촬영>
아날로그가 하나밖에 달려있지 않아서 오른쪽 아날로그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레트로 게임 중에 오른쪽 아날로그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게임 모습) <테이블 촬영>
351과 마찬가지로 닌텐도 64, 드림캐스트, PSP는 원활하게 구동이 되지 않습니다
큰 기대를 안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스샷)
가격은 현재 10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게임 구동 모습)
지금까지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게임들은 구동이 잘 되는 편입니다⬊
IPS 액정이라 화면도 상당히 훌륭하고 시야각도 좋습니다⬊
다만 액정은 3.5인치라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로형 게임기라 생각보다 크게 보입니다
(게임하는 모습)
전체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세팅과
괜찮은 키감으로 나름 스트레스 안 받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오래 기다렸던 것만큼이나 마감도 괜찮은 편이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세로형 휴대용 게임기 RG351V를 추천드립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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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럼 다음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블랙 애플이었습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