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

저…저도 메탈로 나왔어요~ 뉴 포켓고 알루미늄 V2 버전 New PocketGo Aluminum

by 블랙애플 2023. 11. 2.
반응형

A롤

안녕하세요 블랙애플입니다

오늘은 뉴 포켓고 메탈버전을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메탈이 상당히 인기가 많더라구요

 

B롤

RG350M이 메탈로 출시가 되니까

이에 질세라 뉴포켓고도 메탈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슬라이드)

 

A롤

출시가 된지는 좀 된것 같은데

많은분들이 찾지 않는걸 보니

별로 인기가 없었나 봅니다

 

B롤

기본적인 베이스는 

뉴 포켓고 V2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작에 없었던 하단에 리셋버튼도 있네요 (확대 슬라이드)

 

구성품은 전작과 똑같이

C타입 케이블, 메모리카드 리더기, 여분의 교체용 버튼,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실리콘 캡이 들어 있네요

 

사양은 전작과 똑같습니다

 

JZ4770 듀얼 코어 1.00ghz

3.5인치 320x240 IPS 액정

512mb DDr2 램

2000mAh 배터리

무게는 214.8그람입니다

RG350M이 251g 이니까 조금은 가벼운 편이네요

 

 

 

디자인은 상당히 뛰어난것 같습니다

마감도 상당히 부드럽고

고급스러워보입니다

RG350보다 가볍고 슬림합니다

 

A롤

디자인만 봤을때는 저는 포켓고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레트로 느낌을 잘 반영 했습니다

옛날 느낌도 나구요

 

B롤

그리고 회색 액정 테두리를 블랙으로 변경해서

화면에 잘 어울리게 변경 되었습니다 (슬라이드)

 

디패드와 버튼들도 거기에 맞게

검정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차가운 도시남같은 메탈느낌을 아주 잘 살렸습니다

 

기존 포켓고는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었다면

메탈버전은 상당히 점잖게 변했습니다

철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A롤

포켓고 디자인을 좋아하는편인데

살짝 가벼운 느낌이 싫었던 분들은 

이번 메탈버전이 만족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롤

색상은 현재 아쉽지만

회색 버전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판매량을 보고 다른 컬러를 출시하려고 했었는지

한가지만 먼저 출시가 되었네요 (제품 앞에 놓고 위로 빼면서 앞으로 슬라이드)

 

키입력은 모두 잘 되는 편입니다

아날로그는 상당히 뻑뻑했는데

버전2로 오면서 상당히 부드러워졌습니다 (키입력과 아날로그 조작화면)

 

그리고 전작과는 다르게

상당히 안정적인 최신 D패드를 채용했습니다 (디패드 조작화면)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이 중단되거나

콘솔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원을 켜고 꺼야 하는데

하단 리셋버튼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 했습니다 (오류나는 화면에서 리셋 버튼으로 살리기)

 

 

장점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뉴포켓고 보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포켓고와 같이 슬라이드)

버튼과 D패드를 개선 했구요 (키입력 디패드 입력)

하단에 리셋 버튼을 넣어줘서 아무때나 리셋할 수 있습니다 (리셋버튼 활용)

그리고 RG350M보다 가볍고 작고 얇습니다 (비교 모습)

 

 

 

 

단점으로는

 

스타트, 셀렉트 버튼에 이름이 인쇄가 되어 있었는데

메탈 버전에는 인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확대)

없는걸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는 편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포켓고와 같이 슬라이드)

 

RG350M에도 인쇄가 되어있는데

인쇄가 없는 것은 살짝 아쉽네요 (RG305M 비교)

 

셀렉트 스타트로 메뉴가 호출되는데

상단의 메뉴버튼은 인식을 하지 않습니다

멍텅구리 버튼으로 만들거였으면

아예 빼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인식안하는 영상)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차이는 없습니다 (포켓고와 위 아래로 나란히 있는 모습)

RG350M은 해상도를 높여서 출시 되었는데

뉴 포켓고 메탈버전은

외부 하우징만 알루미늄으로 출시를 했다는게

하드웨어적으로는 변경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겠죠 (위아래 비요 영상)

 

그리고 아날로그가 하나 부족해서

오른쪽 아날로그 지원되는 게임을 할 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게임 시연)

 

크기도 RG350M 보다는 작아서

조작감이 살짝 떨어집니다 (아날로그 움직이는 모습)

 

스피커도 오른쪽에 달려 있어서 플레이 하다보면

오른손으로 소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막는 영상)

 

그리고 뒷판이 RG350M과는 달리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은 휑한 느낌은 있네요 (RG350M과 비교, 뒷판 쓸어주는 영상)

 

 

A롤

지금까지 뉴 포켓고 메탈버전을 알아봤는데요

 

RG350M과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성능은 매우 비슷하니까

디자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롤

마치 닌텐도에서 만든 것 같은

마감과 디자인만으로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슬라이드)

 

A롤

거의 디자인 하나 보고

선택하는 셈이죠

 

공식적인 가격은 RG350M보다 20달러 저렴한

109.99 달러입니다

그래도 10만원은 넘어가네요

 

참고로 뉴 포켓고는 65.99달러

RG350은 75.99달러입니다

 

B롤

하우징만 생각해 봤을때 플라스틱 포켓고와

44달러 차이가 나니까

5만원정도에 알루미늄 하우징을 구매한 셈이 되네요 (나란히 놓고 숫자가 나오게 화면 배치)

 

RG350M 외부 하우징 가격이 계산해보면 54달러니까

RG350M 보다 10달러 저렴한 셈입니다 (RG350M과 나란히 비교)

 

A롤

여하튼 RG350 시리즈 보다는 저렴하네요

 

오늘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다음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블랙애플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