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애플입니다.
오늘은 테트리스 게임기를 알아보죠
테트리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퍼즐 게임으로,
소련의 프로그래머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처음 디자인하고 프로그래밍 한 게임이죠.
이 게임은 1984년6월 6일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알렉세이 파지노프는 모스크바에 위치한 소비에트 과학원 컴퓨터 센터에 근무하고 있었는데요
그는 이 게임의 이름을 그리스 숫자 접두어인 Tetra와 파지트노프가 좋아하던 테니스를 합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테트리스는 1980년대 가정용 컴퓨터 시장에서 선을 보였으며,
게임보이의 휴대용 테트리스는
이 게임을 유명게임의 반열에 올려놓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플렛폼으로 개발된 테트리스인데
그중 하나인 작은 미니 테트리스 게임기를 알아 보겠습니다
패키지
패키지를 보면 투명으로 테트리스 게임기가 잘 보이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아두이노로 개발 되었으며
리튬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죠
구성품은 게임기, 메뉴얼,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정말 멋집니다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닐만한 크기이며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죠~
뒷면은 알루미늄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데 상당히 고급집니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 놓고 이런 게임 하고 있으면 오타쿠…
상단에는 사운드 온오프 스위치, 전원 온오프 스위치가 있으며
아래에는 충전 단자가 달려 있습니다
그럼 실제로 게임을 해보겠습니다
옵션으로 민ㅇ러ㅣ마넝리ㅏㄴ어리ㅏㅁ너이ㅏ럼니ㅏ어라ㅓ
사운드가 한번밖에 안나오는데
테트리스 게임은 테트리스 회사가 공식적으로 라이센스를 부여하기 위해서
오리지널 테마 곡을 연주해야하는데
아두보이 아키텍처는 사운드 기능이 제한되어 있어
음악을 한번 밖에 재생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바로 효과음이 나오죠
동시에 재생은 되지 않네요
이렇게 게임을 해봤는데요
장단점을 한번 알아보죠
먼저 단점
화면 밝기를 조정할 수 없다
일시 중지, 재개 할 방법이 없다
내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없다
장치를 켤 때마다 높은 점수가 사라집니다!
난이도 레벨을 설정할 수 없다
밀폐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다닐때 먼지 같은게 안쪽에 들어간다
가격은 19.75달러인데 그렇게 썩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장점
액정이 백라이트이므로 어두운 곳에서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리튬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상당히 오래 작동을하죠
이 게임이 하다보면 죽기 전에
얼마나 오래 플레이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빠르게 충전됩니다.
여기 저기서 조금씩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점수를 저장하기 위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두는게 좋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 있습니다.
휴대가 간편해서 가방에 넣을 수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무언가 대기중이거나 여자친구 기다릴 때 완벽합니다.
총평
휴대가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테트리스
간단한 게임이라 잠깐 잠깐 즐길 수 있습니다
아타리의 Pong이나 갤러그 같은 작은 버전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수 있겠네요
다음에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